괜히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자유발언 조회 수 9571 추천 수 0 2010.03.08 09:41:37

손석희 교수님.... 괜히 궁금해서 찾아보니, 몰랐던 재밌는(?) 사실들 몇가지.


국문과 출신이시다. 그런데 소문인지는 몰라도 MBC 공채 시험에서 영어만점을 받은 전무후무한 기록이 있으시다고 들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난 그렇게 알고 있다. 존경스럽다...)


장학퀴즈를 진행하셨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하시면서 '명작'의 반열에 올려 놓은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손 교수님 역시 나름의 차분하고도 흥미롭고도 - 지금의 스타일과 크게 다르지 않은 - 차분한 스타일로 장학퀴즈를 정점에 올려 놓으셨던 기억이 난다.


2004년, 성대와 연대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신 적이 있으시단다. 이건 정말 몰랐다.


2005년도 아나운서 국장님을 하셨다. 뭔가 '장'자 붙으신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MBC에서 물러나신지 얼마 안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벌써 2006년이란다. 그렇게 되었나?


책을 쓰신 것이 두 권이 있다. 정말 몰랐다. 93년 '풀종다리의 노래' 그리고 96년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신기도 하지. 책을 쓰신 것은 몰랐는데 두 권 다 제목이 너무 익숙하다. 전자는 절판이고, 후자는 지금도 판매중인데, 손 교수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섯 명의 성공한 사람들이 각자 쓴 것을 모았단다. 전자는 멜로우한 제목과는 달리 그리 멜로우한 내용은 아니라는군.





이러다 보니 스토커 같다, 내가. ㅠㅠ

profile
아빠 쟤 흙 먹어
엮인글 :
http://club.mediatossi.com/2896/7ec/trackback

댓글 '10'

profile

마린보이

2010.03.08 09:52:10
*.59.11.173

그냥 생각난 것 하나 (또) 올리자면, 100분 토론 그만둘 때 방송인 김제동이 손석희 교수에게 선물한 책이 있었다는 데요. 

책 제목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답니다. 

profile

바람나무

2010.03.08 09:56:19
*.128.48.45

도대체 그게 무슨 의미일까? 를 놓고 이런저런 추측이 많았죠. 그 때. ^^

해저달팽이

2010.03.08 09:52:55
*.45.60.1

저희 엄마랑 비슷한 또래셔서 학교에서 몇 번 보셨다는데

학창시절에 단발머리 하고 댕기셨데요.

헐키....

profile

바람나무

2010.03.08 09:55:19
*.128.48.45

그 때 그 머리 유행이었어요. 남학생들 사이에. 특히나 얼짱이라면. ^^

토씨

2010.03.08 10:08:14
*.238.226.22

단발버리? 하하하

정말 상상 안 된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 자유발언 오늘의 트윗 메세지.. 2 [24] 바람나무 2010-03-12 11378
115 자유발언 어느 국회의원의 무선인터넷 AP.. image [30] 묘청 2010-03-12 9810
114 자유발언 말.말.말 [11] 해저달팽이 2010-03-12 9416
113 자유발언 오늘의 트윗 메세지. [5] 바람나무 2010-03-12 10340
112 자유발언 이방호를 보면서 정운찬은 무슨 생각할까? [26] 아줌마 2010-03-12 10415
111 자유발언 오늘의 트윗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2] 바람나무 2010-03-11 9877
110 자유발언 법정스님 입적하셨습니다. imagefile [15] 바람나무 2010-03-11 9419
109 자유발언 자퇴한 고대생..... [30] 바람나무 2010-03-11 8575
108 자유발언 법적인 하자가 있어도 지도력을기대해서 선택한정부 지금은? [8] 아줌마 2010-03-11 10099
107 안부인사 그래도 열심히... [18] 그래 2010-03-10 10028
106 안부인사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 [14] 묘청 2010-03-10 9917
105 자유발언 오랜만에 단평 한 번..^^ [10] 마린보이 2010-03-10 9012
104 자유발언 한명숙 전 총리 공판 모두 진술 전문 [26] 바람나무 2010-03-08 9209
103 자유발언 이명박 정부 대형 악재가 터졌군요. 천주교 폭탄선언, "4대강 반대후보 밀겠다" [23] 바람나무 2010-03-08 9783
102 자유발언 서울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편 '탐구생활' [8] 해저달팽이 2010-03-08 8565
» 자유발언 괜히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10] 바람나무 2010-03-08 9571
100 자유발언 오늘이 '세계 여성의 날'이었군요. image [16] 마린보이 2010-03-08 9985
99 자유발언 학교에 등산 소모임을 만들었습니다. [15] OBIWAN 2010-03-07 9420
98 자유발언 나의 진정성 체험기 2) [2] 아줌마 2010-03-06 10151
97 자유발언 어제의 '추노'를 보고 느낀 소감. image [20] 마린보이 2010-03-05 9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