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경 어느날 뜻밖의 안내장 하나가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살고있는 아파트의 재건축 문제로 주민 총회의를 할것이며 회의에 오면서 안내문에 포함되어 있는 사업내용에 찬반까지를 결정하라는 것이였습니다.
평소에 재건축 사업을 진행 한 일도 없었는데 느닷없는 내용이 날라온것이고 주체한 기구는 당 아파트의 동대표회의가 자동으로 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의라고 스스로를표시했습니다.
안내장에는 각 평형별 보상내용과 재건축을 촉박해게 진행해야될 이유등이 씌어있었습니다.
당시에 나는 30대 초반으로 두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아이 엄마에 불과했고
우리 아파트는 인천북구의 삼거리 코너 8차선 도로옆의 비교적 좋은 지역의 나름 전망있는 낡은 아파트였습니다.
대지 4.370평이였고 512가구정도의 중간규묘의 아파트였습니다.
이 의문이 가득한 안내문을 받고 나는 관련 구청건축과에 나가서 의문이나는 부분들을 담당자에게 꼼꼼히 질문을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회의 참석을 착실히 준비했습니다.
더디어 회의날 자리에 앉아서 회의내용을 들었습니다.
회의 진행내용은 주민을 모셔놓고 사기치는 일색이였습니다.
저는 더는 속아줄 수 없는 지경쯤에 발언권을 얻었고 입증 자료로서 하나하나 그들의 거짓을 반박했고 더 이상 사기 회의는 진행할수없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들은 나를 이겨 보겠다는 대책을 세웠고 그대책은
몇동 몇호에 사는 주민 누구누구는.............하고 비난하는 거짓된 글을 A4지에찍어서 봉투에 깨끗이 넣어 전체 주민댁에 돌렸습니다.
이글을 받아서 저는 거짓을 증명하는 자료를 첨부하고 명예회손혐의로 고소를 했고,
이일을 해결하면서 잊을수 없는 일화 하나가 생각납니다.
상대방 회장이라는 사람은 자신이 틀렸다면 손가락에 장을 지지 겠다고 호언 장담을 했었습니다.
그때 저는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도 장을 지진것을 본일이 없었으니 한번 보자고 했었지요.
그리고 이게임에서 제가 이겼고 여러 사람이 모인 가운데 장을 지지라고 요구했었습니다.
사기꾼이 자기말을 이행할리 없으니 비급한 사내는 손가락에 장도 못 지지더군요.
결론적으로 그들은 벌금을 부과 받았고 다시는 재건축업무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이때 저는 진실은 빛을 좋아한다는 말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주민들은 저를 보면 재건축은 어찌 되는거냐고 묻기시작했고 저는 이런요구를 모른척 할수 없어서 부녀회장부터 일을 시작했고 단지내 포장마차를 열어서 잔치국수를 팔고 토종닭을 팔아서 주민총회에 사용될 자금을 준비해서 총회를 열었고 투명한 재건축 추진위원회부터 설립하고 주민의 요구와 협조로 조합설립등 빠른 사업을 진행할수있었습니다.
여기에 이사업의 내용 전체를 게제할것은 아니기에 사업내용은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의 진심이 담긴 동네의 일을 경험 해보면서 나름 깨달음이 많았습나다.
요즘 시끄러운 세종시 문제를 들어면서 앞에서 언급한 사기행각을 시도했던 주민들의 행태와 다르지 않은 정치 최고 지도자의 행태를 보면서 남다른 분노를 느끼면서 결론이 이미 나와있는것을 국민의세금을 마구 쓰면서 사기행각을 멈출 생각이 없는것에 사기 행각자에게 가혹한 종지부를 찍어줄 방법을 생각해보면서 부족한글을 적습니다.
세종시가 의도성없는 진정성에서 출발했다면 당연히 원안보다 수정안이 월등히 좋은 안이 나올수있었지만 원안이 이미 모두포함되어 있기때문에 훈륭한 수정안이란 존재 할수없습니다.
즉 그러기에 세종시는 의도가있는 문제 제기이고 의도에의한 국세 낭비이기에 이런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집단으로 생각하고 저는 분노하며 꼭 책임을 물어야 하는 날이 반드시 있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사기꾼의 특징은 사기칠 당시는 말빨과 어깨에 힘이빡빡 들어가지만 내용이 들통나고나면 유구무언에 비맞은 닭새끼꼴 이지요.
ps. 일반사업 에서도 먼저낸 아이디어 보다 후에낸 아이디어가 더 좋으면 먼저낸 아이디어는 자동패기되죠.
세종시 역시 수정안이 자신있다면 수없는 홍보비와 세금 낭비는 필요치 않고 핑계 꺼리 찿아 눈뒤집히는 일은 전혀 필요치 않을것이며 TK씨발 개발, 무식한 코미디의 구경거리도 필요치 않을것입니다.
유아틱한 세종시코미디 그래도 그 말에 속는 사람이 있다니.........

^^그러고보니 저도 손가락을 장에 지지겠다는 사람은 수없이 봤어도
실제로 지지는 사람은 못봤습니다^^